홀로라이브 신입 아치치 메라가 10월 1일 저녁 연 첫 노래 방송이 13시간 만에 조회수 62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데뷔 첫 방송을 빼면 메라 채널에서 가장 많이 본 방송입니다. 같은 동기 소라시나 소피아의 첫 노래 방송은 9월 29일 아침 12시간 뒤 20만 회였으니 세 배가 났습니다. 방송을 같은 순간 켜 둔 사람(최대 동시 시청자)도 3만 8,530명으로, 그날 유튜브 버튜버 방송 5위이자 신입 넷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홀로라이브(기업·일본) · 유튜브 · 2026년 9월 데뷔 · 처음 올린 날 9월 28일
오늘의 숫자. 10월 1일 오후 7시(일본 시각)에 시작한 1시간 16분짜리 노래 방송은 최대 3만 8,530명, 평균 3만 2천 명을 모았습니다. 그날 1위는 생일을 맞은 선배 이누가미 코로네(6만 4,186명)였습니다. 10월 2일 오전 메라의 구독자는 33.4만 명으로 하루 새 9천 명 늘었습니다. 전날 늘어난 폭(6천 명)보다 큽니다.
왜 떴나. 데뷔 뒤 처음 연 노래 방송입니다. 팬이 정리한 곡 목록을 보면 1990년 아이돌 노래 '스이민부소쿠(すいみん不足)'로 시작해 보컬로이드 곡, 2010년대 애니메이션 노래를 거쳐 홀로라이브 단체곡 'Our Bright Parade'로 끝냈습니다. 일곱 곡입니다. 영상 좋아요는 4.2만, 댓글은 825개가 달렸습니다. "하룻밤에 60만 회? 무슨 일이지 하고 봤다가 귀엽다로 끝났다"는 일본어 댓글이 위에 있습니다.
숫자는 얼마나 큰 걸까요? 메라의 혼자 방송 가운데 최대 동시 시청이 가장 높았던 것은 9월 28일 '공기 읽기' 게임 방송의 4만 1,632명입니다. 노래 방송은 그보다 3천 명 적습니다. 그런데 조회수는 노래 방송이 10만 회 많습니다. 생방송을 놓친 사람이 다시보기로 많이 찾아왔다는 뜻입니다.
커뮤니티 반응. 방송이 한창이던 10월 1일 저녁 루리웹 유머 게시판에는 '지금 메라 노래 듣는 사람?' 같은 글이 잇달아 올랐습니다. 그 글에서 추천이 많은 댓글은 "그냥 커여움밖에 없음", "노래할 때도 평소 말투 그대로"였고, 곡 고르는 취향이 "묘하게 노인회"라는 농담도 붙었습니다. 메라는 말끝마다 '~노자(のじゃ)'를 붙이는 옛말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홀로라이브 채널에서는 메라의 창법을 선배와 견준 글(조회 1,145)과 곡 목록을 짚은 글(추천 46)이 개념글에 올랐습니다.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목록에는 '아치치 메라' 갤러리가 음악 분야 새 갤러리로 올라 있습니다.
오래 갈까 — 오르는 중. 9월 30일 아침 영어 공부 방송의 2만 명에서 이틀 만에 3만 8천 명으로 돌아왔고, 하루 구독자 증가 폭도 다시 커졌습니다. 첫 주 내내 츠즈리와 앞자리를 주고받다가 10월 1일에는 동기 셋을 1만 5천 명 넘게 앞섰습니다. 다음 방송은 공포 게임 '8번 출구'로 예정돼 있습니다.
오늘 볼 것. 첫 노래 방송, 첫 곡 '스이민부소쿠'부터. 댓글에 따르면 화면에 노래 부분 클립 금지 안내가 있어 원본으로 봐야 합니다.
홀로라이브 게이머즈(기업·일본) · 유튜브 · 2019년 4월 데뷔 · 처음 올린 날 10월 2일
오늘의 숫자. 생일인 10월 1일 오후 8시(일본 시각)에 연 1시간 44분짜리 방송이 최대 6만 4,186명을 모아 그날 유튜브 버튜버 방송 1위였습니다. 12시간 만에 72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구독자는 229만 명입니다.
왜 떴나. 생일 방송에서 다른 버튜버에게 차례로 전화를 거는 '역돌격(逆凸)'을 했습니다. 팬이 단 타임스탬프를 보면 홀로라이브 동료와 니지산지의 사사키 사쿠, 처음 이야기해 보는 '부이스포' 소속 아마유이 모카까지 일곱 명이 나왔습니다. 방송 중 생일 굿즈와 LINE 이모티콘도 알렸습니다. 공식 숍의 생일 굿즈는 담요·스퀴즈·인형 키홀더·스마트폰 거치대 네 가지이고, 주문은 11월 2일 오후 6시(일본 시각)까지 받습니다.
커뮤니티 반응. 영상 댓글은 전화 상대마다 콜라보 약속이 잡혔다는 반응이 많고, "한국에서 응원한다"는 댓글도 보입니다. 아카라이브에서는 생일 축하 그림과 코로네 발언 번역 글이 개념글에 올랐습니다. 다만 한국어 커뮤니티의 화제 크기는 메라 쪽이 더 컸습니다.
오래 갈까 — 하루 반짝. 72만 회는 최근 방송(25만~65만 회)보다 많지만, 지난달 '토르네코의 대모험' 장시간 방송의 115만 회에는 못 미칩니다. 생일이라는 한 번의 사건이 끌어올린 숫자입니다. 이후 볼 것은 이날 약속한 콜라보들입니다.
오늘 볼 것. 생일 역돌격 방송 원본.
10월 2일 오전 10시 무렵 치지직 인기 라이브를 동시 시청 50명 선까지 두 쪽 넘겨 읽으면, 버튜버 태그 방송은 23개입니다. 하루 전보다 1개 적습니다. 꼭대기는 블레어 로즈의 게임 방송 2,636명이었습니다. 10월 1일 오후 6시에 켠 방송이 16시간째 이어지는 중이었습니다. 지난 사흘 아침 화면에는 없던 이름입니다. 블레어 로즈는 오후 6시에 방송하는 개인 버튜버로, 팔로워는 5만 1,905명입니다.
평소보다 큰 숫자일까요? 확답하기 어렵습니다. 치지직은 지난 방송의 최고 시청자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블레어 로즈의 9월 30일 다시보기 조회수는 728회, 9월 29일은 681회였고, 지금 방송은 아직 끝나지 않아 다시보기가 없습니다. 2위는 티아나 스이의 아시안게임 양궁 같이보기 869명, 3위는 해블린의 잡담 방송 648명이었습니다. 아시안게임 같이보기는 사흘째 상위에 있습니다.
스즈나 츠즈리는 하루 만에 숫자가 식었습니다. 넷이 모인 9월 30일 합동 방송은 4만 3,110명이었는데, 10월 1일 혼자 연 잡담 방송은 2만 2,493명으로 절반입니다. 별명은 계속 돕니다. 아카라이브에는 '아리엔 스마토' 번역 글(추천 32)과 영어 실수 장면 번역(추천 22)이 또 올랐습니다.
소라시나 소피아는 다리 짓기 게임 'Poly Bridge 3'로 2만 3,109명을 모아 동기 가운데 둘째였습니다. 스스로를 '박사'라 부르는 캐릭터답게 아카라이브에는 '박사적인 다리 창조법'이라는 영상 글이 추천 42개를 받았습니다. 우사다 페코라의 애니메이션 '무직전생' 동시 시청은 2만 689명으로 10위였습니다.
9월 28일부터 올린 이름들을 10월 2일 오전에 다시 쟀습니다. 신입 넷의 하루 구독자 증가는 메라 9천, 츠즈리 6천, 쿄코 5천, 소피아 4천 명입니다.
| 이름 | 처음 올린 날 | 구독자 | 지난 24시간 최다 조회 | 10월 1일 최대 동시 시청 |
|---|---|---|---|---|
| 아치치 메라 | 9월 28일 | 33.4만 명 | 첫 노래 방송 62만 회 · 13시간 | 38,530명(5위) |
| 스즈나 츠즈리 | 9월 28일 | 28.3만 명 | 잡담 31만 회 · 11시간 | 22,493명(9위) |
| 햐쿠토 쿄코 | 9월 28일 | 27.4만 명 | 도시전설 해체센터 14만 회 · 8시간 | 12,665명(15위) |
| 소라시나 소피아 | 9월 28일 | 27만 명 | Poly Bridge 3 20만 회 · 12시간 | 23,109명(7위) |
| 우사다 페코라 | 9월 30일 | 279만 명 | 무직전생 동시 시청 29만 회 · 10시간 | 20,689명(10위) |
| 안쥬 카트리나 | 10월 1일 | 104만 명 | 24시간 안 새 방송 없음 | 방송 없음 |
| 이누가미 코로네 | 10월 2일 | 229만 명 | 생일 역돌격 72만 회 · 12시간 | 64,186명(1위) |
구독자는 유튜브 채널의 반올림 표기, 최대 동시 시청은 VSTATS 10월 1일 집계(일본 시각 하루)입니다. 니지산지 안쥬 카트리나의 생일 새 의상 방송은 1일 전 29만 회로 늘었습니다.
새로 뜬 이름 — 아치치 메라. 첫 노래 방송이 13시간 만에 62만 회, 동기 첫 노래 방송의 세 배였습니다. 치지직에서는 블레어 로즈가 처음 아침 화면 꼭대기에 올랐습니다.
식은 이름 — 스즈나 츠즈리. 합동 방송 4만 3천 명에서 혼자 방송 2만 2천 명으로 내려왔습니다. 별명 글은 이어집니다.
앞으로 챙겨 볼 일정 — 10월 2일 니지산지 Speciale의 3D 라이브, 같은 날 메라의 '8번 출구', 쿄코의 '귀무자', 소피아의 리듬 게임 방송이 잡혀 있습니다. 코로네 생일 굿즈 주문은 11월 2일에 닫힙니다.